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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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보고 느낀 점
3. 1단계. 실적 예측치를 발견하라
재무제표 분석과 투자 판단의 핵심이 무엇인지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과거와 현재의 실적은 숫자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미래 실적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미래 실적을 예측하는 것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단순히 과거 실적만을 보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성장 가능성과 실적 개선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포괄손익계산서의 구조를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판매관리비 등 영업 관련 비용을 차감해 영업이익을 구하고, 여기에 영업 외 수익과 비용, 법인세 등을 반영해 당기순이익이 산출된다는 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투자 판단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했다. 예를 들어, 일회성 이익(땅이나 주식 매각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경우, 이는 지속 가능한 실적 개선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실적 개선주를 찾을 때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동시에 증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이 세 가지가 함께 증가해야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진정한 실적 개선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또한, 회계 처리 방식에 따라 순이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숫자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회계 처리 방식까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적자 기업의 경우, 매출액 증가 추이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매출이 증가하면 고정비의 비중이 줄어들어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논리가 설득력 있었다. 실제로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적자 기업이라도 매출 성장에 주목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쿠팡과 같은 사례를 통해, 매출 성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연결재무제표에서 지배주주 지분과 비지배주주 지분을 구분해 당기순이익을 봐야 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였다. 단순히 전체 당기순이익이 아니라, 지배주주 순이익만을 기준으로 PER(주가수익비율) 등을 계산해야 정확한 투자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한화와 같은 지주회사의 사례를 통해, 당기순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의 차이가 PER 계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PER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면서, PER이 낮을수록 투자 매력이 높고, PBR이 1배 미만이면 저평가 상태로 볼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했다. 하지만 PER이 실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투자 판단에 더 중요한 지표임을 알게 되었다. PBR은 자본의 구성에 따라 변동성이 크고, 실적이 바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조적으로 참고해야 한다고 느꼈다.
지주회사의 구조와 주가 특성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의 지분을 30% 이상 보유해야 하며, 자회사가 상장할 경우 더블 카운팅 문제로 인해 지주회사 주가가 오히려 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또한, 지주회사는 주가가 지루하고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지만, 자회사의 가치가 급등할 때 주가가 뒤따라 오르는 특징이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실적 예측치를 확인할 때는 네이버 증권, 한경 컨센서스, 증권사 리포트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해야 하며, 실적 예측치는 지속적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맹신하지 말고 여러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7년간의 실적 추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성을 판단하고, 2년간의 실적 예측치를 참고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이 실질적인 투자 전략으로 느껴졌다.
종합적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재무제표 분석의 중요성과 투자 판단의 핵심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구조와 맥락,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느꼈다. 앞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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